[NBA 분석] 11월 13일 덴버 : 애틀랜타 분석
▶덴버
이전경기(11/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징계)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부상)가 동시에 결장했지만 3점슛 6개 포함 30득점으로 시즌 하이를 기록한 윌 바튼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베테랑 애런 고든과 제프 그린의 승부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돋보였으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상황, 또한, 벤치에 출격한 은나지(19득점)와 하일랜드(12득점)의 낌짝 활약이 더해진 승리의 내용 이였다.
▶애틀란타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8-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3-1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트레이 영(27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전반전 부터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졌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28득점)가 이제는 컨디션을 완전히 끌어올린 모습 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예상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애틀란타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