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분석] 11월 16일 페퍼저축은행 : IBK기업은행 분석
▶페퍼저축은행
이전경기(11/1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8:25, 17: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21, 25:21, 22: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6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1순위로 선발한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14득점, 35.29%) 이외에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범실로 자멸한 경기. 2001년생 이현과 구솔이 책임져야 하는 세터 포지션이 불안했고 주장 이한비(4득점, 21.43%)의 리시브도 흔들렸던 상황. 또한, 서브(3-8), 블로킹(5-8), 범실(19-22)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19:25, 16: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1-3(21:25, 21:25, 25:22. 23: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 라셈(18득점, 41.86%)이 이전경기들 보다는 공격성공률을 끌어올렸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범실(17-14)의 차이는 3개 였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김희진이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선발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최정민(3득점, 28.57%)은 3세트 김현정과 교체 되었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 공격의 처리 능력이 상대 보다 떨어졌던 상황. 또한, 김수지(2득점, 20%), 표승주(3득점, 15%)와 조송화, 김하경 세터와 호흡도 어긋났던 패배의 내용.
예상
외국인 선수 라셈의 경기려이 1차전 당시 보다는 좋아지기 시작했고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진다. IBK기업은행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날 것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기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