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8일 디트로이트 : 인디애나 분석
▶디트로이트
이전경기(11/1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7-1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10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사디크 베이와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이 53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킬리안 헤이즈의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6주)이 무릎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으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했고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84-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9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 홀리데이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쿼터(10-23)에 득점이 멈춰섰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예상
켈리 올리닉의 부상 이탈이 치명타가 될수 있는 매치업 이다. 인디애니 트윈 타워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