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31일 마이애미 vs 뉴욕 양키스 분석
▶마이애미(잭 톰슨 2승3패 2.45)
잭 톰슨 투수는 이전경기(7/24) 홈에서 SD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2볼넷 2K,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2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Y(제임슨 타이욘 6승4패 4.36)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4K,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 6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부상으로 2019~2020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8시즌 14승10패 3.20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1경기 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경기력 기복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이전 6경기 5승의 과정에서는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6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6.0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거포 조이 갈에 이어서 올스타 1루수 앤서니 리조 까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뉴욕Y는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전 6경기 5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6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던 제임슨 타이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