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16일 필라델피아 : 마이애미 분석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1-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2-9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5승1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Questionable)와 세스 커리(Questionable)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경기. 3점슛 성공률(18.2%, 4/22)이 바닥을 쳤고 벤치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원정 울렁증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4-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2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은 피할수 없었으며 핵심 자원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식스맨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던 모습. 다만, 선수들의 연쇄 이탈로 로테이션에 합류한 빅맨 자원 유트세븐(8득점, 7리바운드)의 재발견은 위안이 되는 요소.
예상
조엘 엠비드와 세스 커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필라델피아가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전력에서 이탈한 마이애미 보다 사정이 낫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