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16일 밀워키 : 인디애나 분석
▶밀워키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3-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쿼터 경기중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Questionable)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돌발 변수에 팀이 흔들렸던 경기. 팀 기동력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경기후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게 되면서 16일로 예정된 인디애나전부터 결장할 예정이다.
▶인디애나
이전경기(12/1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9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7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 11리바운드)와 카리스 르버트(19득점), 말콤 브로그던(23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6득점)의 야투 효율성(1/10)이 떨어졌던 경기. 장기 부상자가 되는 TJ 워렌을 비롯해서 저스틴 할러데이(안전 프로토콜)와 TJ 맥코넬(손목 부상)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승부처에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연속 된 턴오버 ▲에 의한 속공 허용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예상
아데토쿤보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밀워키 이며 코로나 검사를 받은 선수들중 추가적으로 이탈자가 나올수 있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