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18일 포틀랜드 : 샬럿 분석
▶포틀랜드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1득점)와 드와이트 파웰(23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턴오버 ▲가 많았으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전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불안 요소가 4쿼터(21-33)에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샬럿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1-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6-12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1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라멜로 볼, 이시 스미는 결장했지만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그분(?)이 오셨던 고든 헤이워드(4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18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성공시키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화력쇼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리그에서 가장 먼저 주축 선수들의 코로나 프로토콜로 신음했던 샬럿은 주축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했고 라멜로 볼, 이시 스미스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리게 되면서 완전체를 구축할수 있게 되었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