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19일 보스턴 : 뉴욕 분석
▶보스턴
이전경기(12/1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7-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제이슨 테이텀(27득점), 제일런 브라운(20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 ▲가 상대 보다 많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데니스 슈로더(질병)와 알 호포드(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 공백도 뼈아팠고 3쿼터(27-14)에 만들어 낸 반전의 흐름을 4쿼터(26-29)에 유지할수 없는 이유가 되었던 낮은 자유투 성공률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뉴욕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6-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1득점, 6어시스트6리바운드)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평소 보다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R.J. 배럿의 결장으로 선발로 올라온 임마누엘 퀴클리(24득점)가 10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17개의 3점슛을 47.2%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10개)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집중력이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예상
뉴욕은 데릭 로즈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지만 R.J. 배럿의 공백을 메워주던 임마누엘 퀴클리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다. 외곽슛 화력 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