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22일 뉴욕 : 디트로이트 분석
▶뉴욕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32득점)이 분전했고 켐바 워커(29득점)의 부활도 나타났지만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데릭 로즈,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다.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2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6주)가 결장했지만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 야투 성공률 50.0% 이상을 기록한 샤딕 베이(26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이사야 스튜어트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5득점), 프랭크 잭슨(12득점)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된 승리의 내용.
예상
마이애미를 상대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마이애미의 전력 누수가 심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디트로이트는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하고 수비가 강한 팀을 상대로는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지고 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