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 분석] 12월 22일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분석
▶현대캐피탈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25:23, 23:25, 18: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3:25, 16:25, 25:22, 27:29) 패배를 기록했다.5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0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히메네즈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고 아포짓에 들어간 허수봉(15득점, 40%)과 선발로 윙스파이커로 코트를 밟은 문성민(15득점, 46.88%)의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문성민 대신 4세트 선발로 나온 홍동선의 리시브 불안이 나타났으며 블로킹(8-12), 서브(2-6), 범실(25-19)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팀 서브 최하위 팀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상대에게 45.07%의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한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
이전경기(12/16)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30:28, 22:25, 18: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0, 25:18, 15: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7승9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러쎌(34득점, 50.94%)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광현 리베로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리베로로 출전하게 되면서 리시브와 디그에서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서브(9-11), 블로킹(2-8)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가 떠나고 V리그에서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우리카드, OK금융그룹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펠리페가 새롭게 햡류하게 된다. 하지만, 펠리페가 출전하기전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 외국인 선수를 가동할수 없다는 것도 팀 서브 최하위의 문제점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