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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농구 분석] 8월 2일 프랑스 vs 미국 분석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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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06:37
▶프랑스
이전 나이지리아 전에서 87-62 승리를 거뒀다. 산드린 그루다, 알리스 뒤셰, 마린 요하네스, 에덴 미옘, 가비 윌리엄스까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수준급의 득점력을 선보였다. 무려 11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수준급의 외곽 공격력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미국보다 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이전 일본 전에서 86-69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에이자 윌슨이 18득점 10리바운드, 브리에나 스튜어트가 15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브리트니 그리너 역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라인업에 포함된 모든 선수들이 꾸준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프랑스가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미국 선수들보다는 확실히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반면 미국 선수들은 꾸준히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