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27일 클리블랜드 : 토론토 분석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90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1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RJ 넴바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마케넌(7득점)의 야투 효율성(2/12)이 떨어졌고 리키 루비오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면서 콜린 섹스턴(시즌 아웃)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벤치에서 출격한 케빈 러브가 더블-더블(18득점,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요소.
▶토론토
이전경기(12/1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9-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5)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이탈했지만 프레드 밴블릿이 27득점 12어시스트, 스카티 반즈가 21득점을 기록하며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상대를 가볍게 제압한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던 OG 아누노비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주 팀 모두 전력의 누수가 많은 상황이지만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등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클리블랜드 보다 OG 아누노비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포함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토론토의 전력 누수가 더 심하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