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6일 댈러스 : 골든스테이트 분석
▶댈러스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3-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5-8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돈치치(21득점, 15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돈치치와 제일런 브런슨(13득점)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세컨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수비력을 보였던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들의 수비 에너지도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
이전경기(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3-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9득점, 10어시스트)으 야투가 침묵했지만 많은 A패스를 배달했고 조던 풀(32득점)의 슛이 폭발한 경기. 코로나 격리에서 돌아온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앤드류 위긴스(22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수비가 인상적 이였고 커리가 한 자리수 득점에 그쳤던 경기에서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으로 연승을 만들어 냈다는 거이 고무적 이였던 하루.
예상
트레이 버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공백이 문제가 될것이다. 커리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