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분석] 1월 6일 신한은행 : 우리은행 분석
▶신한은행
이전경기(1/1) 홈에서 BNK썸 상대로 72-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6-5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7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김단비(21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는 유승희(15득점)와 베테랑 한채진(16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52득점, 21리바운드를 합작한 경기. 3쿼터(21-9) 지역방어의 높은 완성도를 통해서 승기를 잡았으며 강계리(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부활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우리은행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6-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70-7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2승6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박지현(2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김소니아(18득점, 12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10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박혜진(22득점, 3점슛 2개)의 부활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빅맨과 골밑 자리 싸움을 해주며 공격에서는 적극적인 1대1 개인 돌파로 알토란 득점을 기록한 김정은(16득점)의 활약도 나타난 상황. 또한, 최이샘(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고 3점슛을 고집하지 않고 양쪽 코너에서 점퍼슛을 노리는 맞춤형 공격 전술도 효과적인 선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우리은행이 근소한 우위에 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