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30일 마이애미 : 토론토 분석
▶마이애미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이전경기(1/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17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26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연속으로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2리바운드)와 P.J. 터커(1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1득점), 던컨 로빈슨(16득점, 3점슛 4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토론토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3승23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했고 OG 아누노비(23득점)가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하고 파스칼 시아캄(12득점)의 야투 효율성(3/12)이 떨어진 것이 승부처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전반전(50-67)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결국 부담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예상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