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1일 클리블랜드 : 뉴올리언스 분석
▶클리블랜드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19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백업 자원 라존 론도의 부진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18득점, 9리바운드), 재럿 알렌(15득점, 19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3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7-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윌리 에르난고메즈(14득점)와 드본테 그래험(12득점), 조쉬 하트(10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윌리 에르난고메즈의 휴식 구간에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예상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하지만,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에서 제외한다. 뉴올리언즈는 블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조쉬 하트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다. 전일 경기에서 체력소모가 많았던 클리블랜드 였다. 올시즌 1차전 승리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7연승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는 뉴올리언즈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