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3일 뉴욕 : 멤피스 분석
▶뉴욕
이전경기(2/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6-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2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7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각성이 나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미첼 로빈슨(9득점, 13리바운드)이 힘을 내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에반 포니에(18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
이전경기(2/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3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9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1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37득점, 데스먼드 베인이 3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혼자서만 9개 턴오버를 기록한 자 모란트의 승부처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팀 3점슛(20%)과 자유투(67.9%) 난조 때문에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쳤고 연장전에는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가 21개 턴오버를 쏟아냈지만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