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3일 유타 : 덴버 분석
▶유타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6-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2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22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23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7경기 연속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가 4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퀸 스나이더 감독 까지 코로나 이슈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경기중 조 잉글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추가적인 악재도 발생했으며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움직임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덴버
백투백 원정이다. 덴버는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36-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1득점, 8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고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예상
유타는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가 부상 이다. 백투백 원정 일정이지만 덴버가 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매치업 이라고 생각 된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