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5일 샬럿 : 클리블랜드 분석
▶샬럿
이전경기(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0-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라멜로 볼(38득점, 9어시스트)와 테리 로지어(23득점), PJ 워싱턴(16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6득점)의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이전경기(2/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3-9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1승2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의 추가적인 결장으로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29득점, 12리바운드), 재럿 알렌(11득점, 6리바운드), 케빈 러브(21득점, 13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예상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고 클리블랜드는 공격의 출발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와 리키 루비오가 없는 가운데 라우리 마케넌도 결장하고 있다.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2) 원정에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에반 모블리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 세비 오스먼이 벤치에서 힘을 내면서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라멜로 볼이 30득점 , 테리 로지어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21-40) 수비 조직력에 헛점이 나타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2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1차전은 샬럿(10/23)이 원정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샬럿은 팀 3점슛 컨디션이 오락가락하고 있고 다음날 홈에서 마이애미는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