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9일 휴스턴 vs 미네소타 분석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9승2패 3.02)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LAD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3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8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8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9승2패, 11경기 QS 기록.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너클 커브볼 마스터로 명성을 떨쳤던 2018시즌에 보여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고 최근 15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3.3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미네트윈(마에다 겐타 4승4패 4.65)
마에다 겐타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상대로 신시내티 5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9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2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4승4패, 3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다만, 트리플A에서 1경기 4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9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5.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 투구 리듬이 부활한 마에다 겐타 투수 이지만 홈경기와 원정에서의 투구 내용은 차이가 발생했다. 선발 싸움에서 랜스 맥컬러스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휴스턴은 AL 서부지구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반면 미네트윈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상황.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