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10일 캔자스시티 vs 뉴욕 양키스 분석
▶캔자스시티(카를로스 에르난데스 3승1패 4.58)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다. 올시즌 12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 4.98, 21.2이닝 1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4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상황.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2승1패 4.44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불펜에서는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고 이전 2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등판에서 문제가 되었던 변화구에 대한 제구에 다시금 발목을 붙잡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2경기, 11이닝 1실점 승리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4.2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00 기록이 있다.
▶뉴욕 양키스(제임슨 타이욘 7승4패 4.04)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이전경기(8/5)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7승4패, 6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부상으로 2019~2020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8시즌 14승10패 3.20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3경기 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경기력 기복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최근 8경기 6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5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8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5.27, 올시즌 상대전 1승 1.42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 에이스 게릿 콜 투수의 코로나 확진에 따른 선발 공백이 문제가 되면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를 시애틀을 상대로 기록했지만 뉴욕 양키스는 거포 조이 갈에 이어서 올스타 1루수 앤서니 리조 까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이후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내고 있고 AL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서 1,2위를 추격의 가시권 안에 두고 힘을 내고 있다. 뉴욕 양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