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마커스 스트로먼 7승11패 2.83)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이전경기(8/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1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7승10패, 11경기 QS 기록.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3연패 흐름에 있지만 최근 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6패 3.09,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4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워싱턴(조 로스 5승9패 4.02)

조 로스 투수는 이전경기(8/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1볼넷 5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5승9패, 7경기 QS 기록. 조 로스 투수는 2020시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투수.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최근 6경기중 5경기 포함 나머지 12경기에서 ‘슬라이더 귀재’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2.91,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4.91 기록이 있다.

예상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승운이 없을뿐 최근 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NL 동부 1위 자리를 빼앗기게 된 뉴욕M 선수들의 각성을 기대할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