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13일 볼티모어 vs 디트로이트 분석
▶볼티모어(존 민즈 5승3패 2.79)
존 민즈 투수는 이전경기(8/7)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5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6승4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7경기 QS 기록. 올시즌에는 2019시즌(12승11패 3.60) 을 연상케 하는 볼 끝 무브먼트를 보여줬고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또한, 투구중 부상을 당하면서 점검을 시간을 보냈고 트리플A에서 3경기 1패, 5.63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빠른공의 움직임이 많이 둔화 된 모습 속에 피홈런이 증가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 1 승+ 11이닝 3실점(2자책)의 투구로 다시금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50,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디트로이트(맷 매닝 2승5패 6.33)
맷 매닝 투수는 이전경기(8/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3K, 5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빅리그 데뷔후 9경기 2승5패, 1경기 QS 성적이며 43이닝 34실점의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40피안타 10볼넷 36K,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책임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나머지 5경기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끔 했던 모습.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패 9.13, 올시즌 상대전 1패 3.18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패배로 7연패에 빠진 볼티모어의 무거운 팀 리듬이 볼티모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만 최근 2경기에서 1 승+ 11이닝 3실점(2자책)의 투구를 기록중인 존 민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볼티모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