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기쿠이 유세이 7승6패 3.73)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5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6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1경기중 13경기 등판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일본 무대를 평정할 당시 힘이 되어준 제구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하는 현란한 무브먼트가 15경기에서 나왔던 상황. 또한,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5승,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 경기를 하고 있던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후반기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4.53, 올시즌 상대전 1승 1.29 기록이 있다.

▶토론토(류현진 11승5패 3.62)

류현진 투수는 이전경기(8/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3.2이닝 10피안타 1볼넷 1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1승5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2경기중 16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하지만, 이전경기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모면했지만 2013년 MLB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책점 타이이자 올 시즌 최다 자책점을 기록이 나왔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12,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예상

광복절에 펼쳐지는 기쿠치 유세이 투수와 류혀진 투수의 선발 맞대결 이다. 이전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 투수 이지만 올시즌 연속으로 실망을 준 기억이 드물고 한일전이 되는 선발 맞대결에서 연패를 당하지 않았던 류현진 투수 였다. 류현진 투수가 자존심을 회복하는 집중력 높은 투구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