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20일 뉴욕양키스 vs 미네소타
뉴욕 양키스(제임슨 타이욘 7승4패 3.89)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9경기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7승4패, 7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부상으로 2019~2020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8시즌 14승10패 3.20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5경기 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경기력 기복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최근 10경기 6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6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10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3.2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미네소타(존 갠트 4승6패 3.49)
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8/1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4승6패, 3.42를 기록하다가 트레이드 되었으며 미네트윈 소속으로는 7경기 승패없이 4.15, 8.2이닝 4실점의 기록. 존 갠트 투수는 2019시즌(11승1패 3.66) 불펜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11승이나 기록한 우완 투수. 올시즌 승리보다 패전이 많은 상황이지만 땅볼 유도 능력이 좋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도 나쁘지 않았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2.8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보강한 효과가 나타나며 보스턴과 시리즈에서 6연승을 만들어내며 AL 와일드카드 1위로 순위를 상승시킨 뉴욕 양키스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뉴욕 양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