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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알테어, 한화전서 시즌 8호포 작렬…한화 14연패 위기


NC 외국인타자 애런 알테어(29)가 시즌 8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알테어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6차전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NC가 4-0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알테어는 이현호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현호의 139km 직구를 때렸다. 알테어의 시즌 8호 홈런.
NC가 5-0으로 리드하면서 한화가 14연패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 한화가 이날 패하면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 연패를 기록한다.
[NC 알테어가 7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