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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L 서머중계] 센고쿠 게이밍, 스프링 우승팀 데토네이션 격파

[LJL 서머중계] 센고쿠 게이밍, 스프링 우승팀 데토네이션 격파
센고쿠 게이밍이 LJL 서머중계 개막전서 2연승으로 시작했다.
센고쿠 게이밍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JL 서머중계 개막 1주차서 라스칼 제스터와 지난 시즌 우승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라스칼 제스터와의 1경기서 '블랭크' 강선구의 리신이 5킬 7어시스트로 활약한 센고쿠 게이밍이 경기 24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데토네이션과의 경기서는 초반 '아파맨'의 아트록스가 두 번 죽으며 불리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 16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한 센고쿠 게이밍은 미드 교전서는 '피레안' 최준석의 조이와 '유토리모야시'의 이즈리얼이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센고쿠 게이밍은 경기 27분 미드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도 승리한 뒤 바다 드래곤 영혼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경기 34분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도 킬을 추가한 센고쿠 게이밍은 경기 35분 데토네이션의 본진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강고' 변세훈이 속한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도 2승으로 센고쿠 게이밍, '부기' 이성엽의 V3 e스포츠와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데토네이션은 '에비'의 헤카림과 '스틸'의 그레이브즈가 활약하며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승리, 1승 1패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