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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살라디노, '허리 불편' 호소…이성규와 교체 "선수 보호차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타일러 살라디노가 경기 초반 이성규와 교체됐다.
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중이다.
살라디노는 3회 공격을 마친 뒤 이성규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살라디노가 이전 타석에서 타격 중 허리 불편함을 호소하여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살라디노는 최근 5경기에서 4할1푼2리(17타수 7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하지만 이날은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