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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상태 이상 없다” 페르난데스, 15타수 만에 안타 재개
 K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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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20:07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두산)이 침묵을 깨고 모처럼 안타를 쳤다.
페르난데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7차전에 2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지난 1일 키움전에서 5안타를 친 페르난데스는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14타수 무안타. 지난해 최다 안타왕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7일 경기를 앞두고 페르난데스의 몸 상태 질문에 대해 “이상 없다”고 밝히며 정상적으로 출장할 것임을 밝혔다.
첫 타석 곧바로 침묵을 깼다. LG 선발 투수 차우찬의 3구 째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뽑았다. 15타수 만에 나온 페르난데스의 46번째 안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