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할렐루카 광풍을 물리친 카와이 레너드, 새로운 금자탑 세운 냉혹한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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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할렐루카 광풍을 물리친 카와이 레너드, 새로운 금자탑 세운 냉혹한 승부사

K실장 0 2042 0

'할렐루카' 광풍이 몰아쳤지만, LA 클리퍼스는 굳건했다. 특히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는 묵묵히 자신의 자존심을 지켰다.

4승2패.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거센 도전을 물리쳤다.

LA 클리퍼스는 31일(한국시각) 2019~2020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8강(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댈러스를 111대97로 완파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33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로 전방위적 활약을 했다. 최근 20년간 PO에서 30-10-5-5를 기록한 첫번째 선수가 됐다.

클리퍼스와 댈러스의 시리즈 주인공은 단연 루카 돈치치였다.

할렐루야와 돈치치의 합성어인 '할렐루카'라는 애칭이 있는 돈치치는 댈러스의 절대적 에이스다. 운동능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천재적 농구 센스로 리그 최고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 직전 클리퍼스가 댈러스를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돈치치가 강력하지만, 강력한 수비력을 지닌 레너드, 폴 조지, 패트릭 베버리 등이 포진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돈치치는 연일 맹활약을 했고, 2승2패로 시리즈 타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특히, 4차전에서는 승부를 결정짓는 연장 버저비터를 포함, 43득점을 폭발시키며 전 세계 농구팬을 놀라게 만들었다.

단, 돈치치와 함꼐 원-투 펀치를 이루던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가 오른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면서 전력은 급강하했다.

5차전에서도 대패했고, 6차전 돈치치는 38득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LA 클리퍼스는 강력한 수비 카드 패트릭 베버리의 부상 결장과 폴 조지의 극심한 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레너드는 여전했다.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 했고, 할렐루카의 광풍에 맞서 결국 시리즈를 잡아냈다.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계획대로 되고 있다. (댈러스전 고전에 대해) 플레이오프는 원래 이런 것이다'라고 묵묵히 대답했다.

6차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33득점, 14리바운드 뿐만 아니라 7어시스트와 5스틸로 리그 최고의 공수 겸장 포워드임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는 야니스 아데토쿰보였다. 하지만 최후에 웃은 선수는 카와이 레너드였다.

당시 토론토 소속이었던 레너드는 동부 파이널 아데토쿰보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아데토쿰보는 결정적 순간 중거리슛 아킬레스건이 나왔고, 그 약점을 드러내게 만든 원동력은 레너드의 소름끼칠 정도로 굳건한 활약이었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레너드는 또 다시 이런 모습을 보였다. 진정한 승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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