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시즌 GG 수상, 한 메이저리그 베테랑의 '뜨거운 안녕'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BJ효카 하이레그 댄스.gif
매니저 +7
퀸다미 눕방 제로투.gif
매니저 +5
문월 레전드 제로투.gif
매니저 +3
강인경(19) 야외 화보.jpg
매니저 +3
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은퇴 시즌 GG 수상, 한 메이저리그 베테랑의 '뜨거운 안녕'

H실장 0 1922 0

은퇴 시즌 GG 수상, 한 메이저리그 베테랑의 '뜨거운 안녕'


 메이저리그에서 야수 역대 3번째 은퇴 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나왔다.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2020 롤링스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골드글러브는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선수를 뽑는 상으로, 지난해까지는 감독, 코치들이 투표를 통해 정했지만 올해는 세이버 매트릭스에 따른 데이터로 선정됐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외야수 알렉스 고든(36)은 아메리칸리그 좌익수 부문 골드블러브를 수상했다. 고든은 4년 연속, 그리고 통산 8번째 '황금 장갑'을 손에 넣었다. 고든은 자신의 프로 1년차 코치였던 프랭크 화이트(2루수)와 함께 구단 최다 골드글러브 수상 타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고든의 수상이 특별한 것은 올해가 그의 은퇴 시즌이었다는 것. 2007년 캔자스시티에서 데뷔해 한 팀에만 몸담은 고든은 올해를 프로 14시즌의 마지막 해로 정해두고 뛰었다. 올 시즌 성적은 50경기 4홈런 15득점 11타점 타율 0.209. 3루수로 데뷔했으나 2010년부터는 좌익수로 전향했다. 통산 성적은 1753경기 1643안타(190홈런) 867득점 749타점 타율 0.257.


지역 매체 '캔자스시티 스타'에 따르며 고든은 '현역 은퇴를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 올해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타격 부진 때문에 규정 타석에 미치지도 못했고 많은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고 답했다.


고든은 이어 "첫 수상이었던 2011년을 빼고 다른 시즌에는 수상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올해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화이트 코치와 영예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트로피룸 선반에 공간이 1개만 남아 있었다. 이제 공간이 모두 찼으니 은퇴할 타이밍"이라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레이더'에 따르면 현역 마지막 시즌에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야수는 고든이 역대 3번째다.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웨스 파커는 6년 연속 수상한 뒤 은퇴했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이던 로베르토 클레멘테는 1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던 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미련 없이 안녕을 고한 고든의 등번호 4번은 구단 영구 결번이 유력하다.





0 Comments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94(2) 명
  • 오늘 방문자 9,097 명
  • 어제 방문자 9,641 명
  • 최대 방문자 16,316 명
  • 전체 방문자 7,961,514 명
  • 전체 게시물 28,779 개
  • 전체 댓글수 683 개
  • 전체 회원수 10,82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