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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도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 ‘리버풀 부상 악몽’


조던 헨더슨도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 ‘리버풀 부상 악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도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영국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조던 헨더슨과 라힘 스털링이 부상으로 인해 네이션스리그 아이슬란드 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앞서 헨더슨은 벨기에 전에서 쥐가 나 하프타임에 교체됐고 스털링도 종아리 문제로 결장했다. BBC는 “이들 모두 소속 구단으로 돌아가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 설명했다.
리버풀은 헨더슨까지 부상을 입으면서 큰 전력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됐다. 버질 판 다이크가 이미 이탈한 상황에 수비수 조 고메스가 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고 모하메드 살라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앤드류 로버트슨이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었고 이번에는 헨더슨마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