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7
구글·페이스북·유튜브, 성범죄·마약 등 유해정보 7000건 삭제


해외 불법·유해 정보 총 8288건 삭제요청, 이행률 84%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인터넷 사업자들이 올해 1∼3월 불법·유해 정보 약 7000건을 자율적으로 삭제·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방심위는 해외 불법·유해 정보로부터 국내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국제공조 점검단'을 신설했다. 점검단은 해외 인터넷 사업자가 불법·유해 정보를 자율적으로 삭제하거나 차단하도록 협력·공조를 추진해왔다. 점검단이 공조하는 해외 인터넷 사업자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5곳이다.
해외 불법·유해 정보 총 8288건 삭제요청, 이행률 84%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인터넷 사업자들이 올해 1∼3월 불법·유해 정보 약 7000건을 자율적으로 삭제·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방심위는 해외 불법·유해 정보로부터 국내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국제공조 점검단'을 신설했다. 점검단은 해외 인터넷 사업자가 불법·유해 정보를 자율적으로 삭제하거나 차단하도록 협력·공조를 추진해왔다. 점검단이 공조하는 해외 인터넷 사업자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5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