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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14안타 맹폭, SK 제물삼아 3연패 탈출
 K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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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21:36						
					
				
롯데가 약체 SK를 제물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 홈경기에서 초중반 터진 타선 활약에 힘입어 10-4로 이겼다. 한동희는 9-4로 앞선 8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내는 등 3안타로 모처럼 웃었다.
1회말 정훈과 손아섭의 연속안타 등으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전준우와 이대호가 적시타로 주자들을 불러 들였다. 무사 1, 3루에서 딕슨 마차도의 병살타 때 전준우까지 홈을 밟아 3-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말에는 전준우가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4-1로 추격을 허용한 4회말에는 무사 만루에서 손아섭의 운전 적시타와 전준우의 병살타 때 정훈이 홈을 밟아 6-1로, 5회말에는 정훈과 손아섭이 3타점을 합작해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롯데 선발 서준원은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7안타 3실점으로 시즌 4승(1패)째를 수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