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포수 잰슨 "류현진, 자다 일어나 던져도 제구 정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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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포수 잰슨 "류현진, 자다 일어나 던져도 제구 정확할 것"

K실장 0 2009 0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들이 에이스 류현진(33)에 대해 극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토론토 투수들에 대한 포수들과 피트 워커 투수코치의 평가를 정리했다.

류현진에 대해 동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론토 주전 포수 대니 잰슨은 "류현진은 대단한 선수다. 류현진은 자다 일어나서 공을 던져도 체인지업과 커브를 정확하게 제구할 것"이라고 그의 제구 능력에 감탄했다.

또 다른 포수 리즈 맥과이어는 "류현진은 높은 수준의 커리어를 쌓아온 선수고, 그만의 플레이가 있는 선수"라며 "류현진은 항상 주의깊게 일을 처리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 꼼꼼하게 훈련할 뿐 아니라 활기차다"고 말했다.

워커 코치도 "류현진이 체인지업 구속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가까이에서 봤다. 내가 본 선수 중에 타자들의 방망이를 어떻게 다루는지 가장 잘 아는 선수"라며 "류현진이 우리 선발진에 안정감을 가져다줬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4일에서야 개막한다.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이 서머 캠프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는 홈 구장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시즌 개막 결정이 나기 전까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머물며 훈련하던 류현진은 팀에 합류해 로저스 센터로 이동,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40분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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