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쿠즈마·르브론 맹활약' LAL, 접전 끝에 올랜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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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쿠즈마·르브론 맹활약' LAL, 접전 끝에 올랜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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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접전 끝에 올랜도를 잡고 연습경기 첫 승을 수확했다.

LA 레이커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HP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19-2020 NBA 재개시즌 연습경기에서 119-112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카일 쿠즈마가 3점슛 5개 포함 2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르브론 제임스도 20득점 7어시스트로 모처럼 좋은 활약을 펼쳤다. 레이커스 이적 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 디온 웨이터스는 4쿼터 쐐기 3점슛 포함 12득점을 기록했다.

올랜도는 DJ 어거스틴(21득점)을 비롯해 5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쿠즈마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쿠즈마는 간결한 움직임을 통해 마크맨을 따돌린 뒤 슛 기회를 잡았고, 부드러운 볼 터치로 연거푸 3점슛을 터뜨렸다. 쿠즈마의 외곽포 4방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데이비스의 골밑 득점까지 더해 순식간에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쿠즈마의 슛 감각은 2쿼터에도 식을 줄 몰랐다. 이번엔 외곽이 아닌 미드레인지 구역을 적극 공략한 것. 여기에 웨이터스, 퀸 쿡, 알렉스 카루소 등 벤치 멤버들이 차례로 득점을 거들면서 레이커스는 전반을 60-47로 마쳤다.

올랜도도 가만 보고 있지 않았다. 하프타임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은 올랜도는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내외곽에서 고루 득점이 터졌다. 부세비치가 골밑을 지배한 가운데 외곽에서는 어거스틴과 애런 고든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3쿼터 종료 직전 모 밤바의 앨리웁 덩크슛까지 터진 올랜도는 균형을 맞췄다.

4쿼터에도 양 팀간의 공방전은 계속 이어졌다. 레이커스가 도망가면 올랜도가 쫓는 형국이었다. 결국 쫓고 쫓기는 치열한 승부의 끝에서 웃은 건 레이커스였다.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끈 주인공은 다름 아닌 웨이터스였다.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114-109로 달아나는 점프슛을 꽂아 넣은 웨이터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렸다. 웨이터스의 연속 5득점에 힘입어 레이커스는 완전히 승기를 잡았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레이커스는 28일 워싱턴과 연습경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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