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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린가드" 브라이튼 전 맹비판 당한 첼시 선수는?


"새로운 린가드" 브라이튼 전 맹비판 당한 첼시 선수는?
영국 매체가 브라이튼호브알비온과 개막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로프터스 치크를 비판했다.
첼시는 15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에 3-1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이날 4-3-3 포메이션에 마운트, 베르너, 하베르츠, 캉테, 조르지뉴, 로프터스 치크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치크는 이날 좋은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고 후반 16분 로스 바클리와 교체 투입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에도 첼시에서 가장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치크가 꼽혔다. 영국 '풋볼365'는 15일(한국시간) "바클리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한다면 첼시의 유일한 실수가 될 것이다. 치크는 제시 린가드 2.0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바클리는 치크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 있다. 치크는 도미닉 솔랑케와 비슷한 점도 있다. 두 선수 모두 첼시 유스팀에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이후 성장하지 못했다. 마운트와 리스 제임스 만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