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5강 경쟁 남 이야기? 팀-개인 자존심 걸린 등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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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5강 경쟁 남 이야기? 팀-개인 자존심 걸린 등판 남았다

H실장 0 2005 0

SK 5강 경쟁 남 이야기? 팀-개인 자존심 걸린 등판 남았다


SK 와이번스 현재 순위를 보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벌이는 5강 경쟁은 '남의 이야기'다. 하지만 시즌을 포기할 수는 없다. 자존심이 남았다.


특히 22일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하는 사이드암 투수 박종훈(29)은 개인 3번째 10승 고지를 향해 자존심을 걸고 나선다. 팀 성적도 개인 성적도 불만스러운 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2승을 더 보태면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10승 달승에 성공한다.


2018년 개인 최다 14승(8패, 평균자책점 4.18)을 거둔 이후 2019년 8승 11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팀은 이듬해 정규 시즌 막판 두산 베어스에 1위 자리를 뺏겼고, 박종훈은 3연속 10승에 실패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했고, 김광현과 원투 펀치 노릇을 하던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 무대로 향했다.


올 시즌 개막 전부터 두 선수의 이탈로 SK 선발진, 팀 위기가 아니냐는 우려가 컸지만 남아 있는 이들에게는 자존심 문제였다. 


박종훈과 문승원에게 거는 기대는 꽤 컸다. 특히 박종훈은 올 시즌 외국인 투수 2명을 제외하면 토종 에이스 노릇을 해야 했다. 누구보다 책임감이 막중하고 부담이 큰 시즌을 맞이했다.


이 와중에 외국인 투수 한 명은 건강 문제로 일찌감치 보따리를 쌌고 남아있는 리카르도 핀토는 정신력이 약하다. SK 마운드, 박종훈은 중간자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팀의 5강은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지만, 10승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박종훈이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자존심이 걸려있다. 


선발투수에게 10승은 큰 의미가 있다. 팀 동료 타자들의 득점 지원과 불펜진의 지켜주는 힘도 필요하지만, 우선 적어도 5회까지 잘 막아내야 한다. 5회까지 잘 막고 팀이 이기고 있을 경우, 선발투수는 '승리 요건' 정도는 인정받게 된다. 이 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박종훈은 결연한 의지로 22일 LG 타자들을 상대로 10승 길목, 시즌 9승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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