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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내 핑크 레깅스에 '좋아요' 72만! 호날두 여친도 눌렀다

메시 아내 핑크 레깅스에 '좋아요' 72만! 호날두 여친도 눌렀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2)가 홈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로쿠조는 18일(한국시간) 핑크무늬 레깅스를 입고 자전거 머신을 타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라이딩 할 시간이야"라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포스팅 하루도 되지 않아 '좋아요' 72만 개를 돌파했다.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좋아요를 눌렀다.
'더 선'에 따르면 메시와 로쿠조는 2017년 결혼했다. 아들 셋을 낳았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출신으로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메시는 지난 여름부터 끊임 없는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맨체스터 시티가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메시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