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승 4패' 진격의 KT, 상승세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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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승 4패' 진격의 KT, 상승세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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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승 4패' 진격의 KT, 상승세 어디까지


KT, 최근 5연승으로 3위 꿰차…선두 NC와 불과 3.5경기차

주춤한 LG·두산, 순위 수성에 사활


9월 들어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하며 3위까지 올라선 KT 위즈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2위는 가시권에 들어왔고, 선두 등극까지 노리고 있다.


KT는 지난주 6경기에서 5승 1패로 상승세를 자랑했다. 16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20일 인천 SK 와이번스전까지는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초반 5위권 밖에 머물던 KT는 7월 한 달 동안 15승 1무 6패를 거두며 중위권으로 올라섰고, 9월 들어 한 번 더 승수쌓기에 박차를 가해 3위까지 점프했다.


KT는 9월 이후 치른 18경기에서 무려 14승을 수확했다.


투타에서 모두 안정된 모습을 자랑하면서 매서운 상승세를 뽐냈다. 9월 이후 KT의 팀 평균자책점은 3.92로 1위다. 9월 이후 팀 타율은 0.289로 3위고,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9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KBO리그 적응을 마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KT가 기대했던 에이스의 면모를 아낌없이 자랑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6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7.41로 다소 흔들리기도 했던 데스파이네는 7월부터는 안정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데스파이네는 9월에 나선 4경기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2.96으로 활약하며 KT의 상승세에 앞장섰다.


윌리엄 쿠에바스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데스파이네와 원투펀치를 이뤘다. 여기에 배제성, 소형준, 김민수로 이어지는 토종 선발진이 안정되면서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이강철 감독의 배려 속에 7월에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소형준은 8월에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57로 활약했고, 9월에 나선 3경기에서도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31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이어갔다.


8월에 다소 흔들렸던 배제성도 9월 들어서는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살아났다.


김재윤이 새롭게 마무리로 자리잡으면서 안정을 찾은 KT 불펜은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다. 김재윤을 필두로 주권, 하준호, 이보근 등 확실한 필승조가 구축됐다.


홈런 선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버틴 KT 타선도 상대 마운드에 두려운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로하스, 강백호, 유한준이 버틴 KT 중심타선은 남부럽지 않다. 최근 타격에서 성장세를 자랑한 배정대와 '강한 2번'의 표본인 황재균이 테이블세터로 나서며 출루와 해결사 역할을 동시에 해낸다.


8월 한 달 동안 타율 0.206에 그치며 잠시 부침을 겪었던 로하스는 9월 들어서는 타율 0.375 5홈런 16타점을 올리며 불방망이를 자랑했다.


황재균도 9월 들어 타격감이 좋다. 18경기에서 타율 0.397 3홈런 15타점을 때려내며 KT 타선을 이끌고 있다.


5연승 중인 KT는 이번주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팀들을 차례로 만난다. 7위 롯데 자이언츠와 2연전을 한 뒤 6위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5위 두산에 불과 반 경기 차로 뒤진 6위 KIA와 3.5경기 차인 롯데는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KT가 이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2위 등극 뿐 아니라 선두 자리까지도 넘볼 수 있다.


KT와 2위 키움 히어로즈는 불과 1경기 차인데, 키움은 지난주 6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등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다만 KT는 올 시즌 롯데와 상대전적에서 3승 7패로 크게 밀렸다.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4, 5위로 밀려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하위권 팀을 만나 반등을 노린다.


LG는 11일 잠실 키움전부터 1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까지 4연패를 겪는 등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로 부진해 2위에서 4위까지 떨어졌다. 두산도 지난주 6경기에서 2승을 챙기는데 그쳐 19일에는 6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22~23일 LG는 홈에서 9위 SK를, 두산은 대전으로 이동해 10위 한화를 상대한다. 가을야구를 위해 1승이 급한 LG와 두산 입장에서는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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