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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21 엠버서더’ 황희찬 “일원이 돼서 기쁘다”

‘FIFA21 엠버서더’ 황희찬 “일원이 돼서 기쁘다”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EA스포츠가 제작하는 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시리즈 최신작 FIFA21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희찬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FIFA21와 함께 되어 기쁘다”라고 글과 함께 FIFA21에 관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지난 8월 황희찬은 EA스포츠로부터 FIFA21의 엠버서더에 선정됐다. 황희찬뿐만이 아니라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19·도르트문트) 등 총 18명이 EA스포츠의 선택을 받았다.
황희찬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황희찬은 첼시로 떠난 공격수 티모 베르너(24)의 대체자로 뽑히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30분 뉘르베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0-21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