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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 2번째 은퇴 시사 “내 경력 끝났다. 올해는 보너스”

로번, 2번째 은퇴 시사 “내 경력 끝났다. 올해는 보너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아르연 로번(36, 흐로닝언)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생각이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로번은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경력은 끝났다”고 말했다. 현역 선수로서의 활동을 마치겠다는 것이다. 이어 “올해는 보너스 같은 것이다. 지금 상황이 내년에 나아진다면 참 좋을 것”이라며 부상에서 회복해 내년에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로번은 2018/2019시즌을 마친 뒤 소속팀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그는 1년간의 휴식기를 거쳐 현역 복귀를 결정했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첫 프로팀이었던 흐로닝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복귀 발표에 앞서 흐로닝언 팀 훈련에 참여하며 준비 시간을 보냈다.
로번이 현역 복귀를 한 것은 흐로닝언을 돕기 위해서였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흐로닝언이 어려움을 겪자 힘을 보태려 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흐로닝언과 최소 연봉 계약을 했다.
하지만 로번은 시즌 개막 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출전과 결장을 반복하더니 현재는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부상 회복의 어려움을 느낀 듯 은퇴를 시사한 발언을 했다.
물론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은퇴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며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것을 심도 있게 생각 중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