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네 시즌 만에 BNK의 응원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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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네 시즌 만에 BNK의 응원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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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의 막내 시절을 봤던 박기량 치어리더 “BNK로 컴백해 기뻐”


치어리더 박기량이 네 시즌 만에 BNK의 응원을 이끈다.


부산 BNK는 지난 8월 2020-2021시즌 BNK의 응원단을 공개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에서 손발을 맞추고 있는 조지훈 응원단장과 박기량 치어리더가 올 시즌 BNK의 응원을 이끈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BNK뿐만 아니라 그간 현대모비스, SK, KT, LG 등 남자농구에서도 치어리더로 나선 바 있다.


박기량은 지난 8일과 9일, BNK가 정규리그 시즌에 대비한 용인 삼성생명과의 연습경기에 유튜브 라이브 진행자로 나서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해설자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뽐낸 건 아니지만, 그간 봐왔던 여자농구와 더불어 BNK 선수들과의 추억도 풀어놓으며 자연스럽게 2시간을 보냈다.


네 시즌만에 여자농구 응원단으로 돌아온 박기량이지만, 여자농구와 첫 인연이 닿은 것 역시 BNK와 연결되어 있다. 여자농구 코트에 발을 디뎠던 2016-2017시즌, 박기량은 구리체육관에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바로 BNK의 전신인 구리 KDB생명의 홈 경기장이다.


9일 부산은행 연수원 내 BNK훈련체육관에서 만난 박기량은 “사실 여자농구 응원을 안 한지가 꽤됐다(웃음). 부산을 연고로 한 BNK의 응원을 하게 돼서 영광이다. 창단 당시부터 응원을 하고 싶었는데, 반가운 선수들 또 감독님들 봬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만난 BNK선수들에 대한 인상은 어땠을까. 박기량은 “내가 치어리더로 있었을 땐 안혜지와 진안 선수가 막내였다. 경기가 끝나면 늘 뒷정리를 함께 하길래 두 선수가 정말 친하구나 생각했다. 또 벤치에서 언니들의 플레이에 춤도 추고, 리액션도 맞춰서 해 ‘벤치 치어리더 같다’며 잘됐으면 했다. 근데 지금 두 선수가 BNK를 이끄는 주축이 됐는데, 뿌듯하고, 보기가 좋다”라고 웃어보였다.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진정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지금, 2020-2021시즌 개막식은 사실상 무관중 경기가 확정적이다. 박기량 치어리더 역시 당장은 응원을 함께 하기보다 이날처럼 중계 혹은 오프라인으로 응원의 목소리를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때로는 구단이 계획중인 라이브 중계에 진행자로 나서게 되는 기회를 다시 얻을 수도 있다.


박기량은 처음으로 중계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본 것에 대해 “경기를 그간 보긴 했지만, 전문적인 기술을 잘 몰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흡하지만 그래도 팬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걱정했던 것 보다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올 시즌 BNK의 파이팅을 외치며 그 역시도 오는 10월 11일, BNK의 개막전을 바라봤다.


치어리더로서 각오도 덧붙였다. “선수들에게 팬분들의 응원이 필요한 시기인데,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돼 안타깝다”라고 운을 뗀 박기량은 “개막전을 준비중인데, 그간 BNK의 모습을 보면 팬들을 많이 생각하는 구단이라고 생각해왔다. 팬과 소통을 하며, 팬서비스에서도 으뜸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어 팬분들과 체육관에서 만나고 싶다”라며 자신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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