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불붙은 순위싸움…1위도, 5위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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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불붙은 순위싸움…1위도, 5위도 뜨겁다

K실장 0 2028 0

순위 싸움이 더욱 뜨겁게 불붙는다. '1위'에게도, '5위'에게도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9월 1일부터 키움의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2연전을 치른다.

1위와 2위의 맞대결이다.

NC는 5월 13일 선두에 오른 후 계속해서 순위표 정상을 지키고 있다. 8월 한 달간 11승12패(승률 0.478)로 주춤했지만, 여전히 1위를 고수하는 중이다. 시즌 성적은 56승2무34패 승률 0.622.

2위 키움(59승40패 승률 0.596)은 NC를 압박하고 있다. 8월에만 17승(9패·승률 0.654)을 올린 키움은 NC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호시탐탐 선두 도약을 노리던 키움은 최근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시름이 깊어졌다. 1일 NC전에도 대체 선발 김재웅이 투입된다. 김재웅은 올해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7⅓이닝 5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잇몸 야구'로 버티고 있는 키움이 '대어' NC를 잡는다면, 팀 분위기도 더욱 살릴 수 있다.


다만 이번 2연전 결과로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 키움이 2연전을 독식하더라도 승률 0.604로 NC(0.609)에 밀린다.

그러나 NC는 방심할 수 없는 처지다. NC는 키움과 2연전을 마친 뒤 3~4일에는 잠실 구장에서 3위 LG 트윈스와 2차례 맞붙는다.

쉽지 않은 상대다. NC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2승1무4패로 열세를 보였다. NC가 올해 상대 전적에서 밀린 팀은 LG뿐이다.

더욱이 LG는 최근 4연승을 벌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월 승률 1위(0.667)도 LG다.


5위 싸움도 달아오르고 있다.

5위 KT 위즈와 6위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T(49승1무43패)와 롯데(47승1무43패)의 격차는 단 1경기 차로, 2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롯데는 한때 8위로 떨어지며 순위싸움에서 밀려나는듯 했지만, 8월 승률 0.636(14승1무8패)로 선전하면서 어느덧 6위까지 올라섰다.

이제는 5위 탈환을 엿본다. 롯데는 올해 KT와 9차례 맞대결에서 7승(2패)를 따내며 압도적 우위를 보이기도 했다.

1일 롯데는 박세웅,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예고했다. 배제성은 롯데전 11경기에서 4승무패 평균자책점 3.08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7위 KIA 타이거즈(48승45패)도 5위 경쟁을 이어간다. KIA는 KT에 1.5경기 차 밀리고 있다.

KIA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만나고, 3일부터는 롯데와 2연전을 치른다. 5위 경쟁을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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