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빅이닝' LG, SK전 싹쓸이로 4위 도약…4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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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빅이닝' LG, SK전 싹쓸이로 4위 도약…4연승 신바람

K실장 0 2187 0

LG가 세 경기 연속 빅이닝을 만들며 SK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이다.

LG는 30일 인천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지난 26일 두산전부터 4연승을 달린 LG는 이날 KT에 패한 KIA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LG는 7월 19일 이후 11일 만에 4위에 자리했다.

선발 투수 임찬규가 5⅔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3패)째를 올렸다. 개인 최근 3연승. 올 시즌 SK를 상대로만 네 차례 등판해 3승을 따냈다. 올해 SK전 평균자책점은 1.82로 굉장히 강한 모습이다. 이날 5회 2사 1·2루에서 최지훈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은 게 유일한 실점이다. 


LG는 SK를 맞아 세 경기 연속 집중력을 발휘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 초 6번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안타 뒤 1사 2루에서 이성우가 결승 1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대타 김호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6회에는 라모스가 3-1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시즌 19호)으로 SK 선발 박종훈을 끌어내렸다. 라모스는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20홈런까지 단 1개만 남겨놓게 됐다.

7회 2사 후 빅이닝에 성공했다. 2사 2루에서 오지환의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채은성(몸에 맞는 공)-김현수(내야안타)-김민성(밀어내기 볼넷)-라모스(2타점 적시타)-이형종(1타점 2루타)이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5점을 뽑았다. SK는 좌투수 김정빈과 박희수를 올렸지만, LG 타선을 막지 못했다.

LG는 팀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을 뽑은 28일 경기에서 세 차례(4점, 7점, 6점)나 빅이닝을 만들며 24-7로 이겼다. 전날(29일) 경기에선 4회 5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었다. 이번 3연전에서 총 44점을 뽑았다.

이날 8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한 이성우는 친정팀 SK를 상대로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성우는 6월 11일 SK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6번 타순으로 옮긴 라모스는 이날 팀 내 가장 많은 안타(3개)에 타점(3개)을 올렸다. 채은성도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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