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OK' 만능 유틸리티 김혜성, 러셀 합류한 키움의 핵심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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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OK' 만능 유틸리티 김혜성, 러셀 합류한 키움의 핵심 열쇠

K실장 0 2219 0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1)이 내야외 외야를 넘나들며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올 시즌 김혜성은 내야는 물론 외야까지 나서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 원래도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였지만 새로운 외국인타자 내야수 러셀의 합류를 앞두고 외야까지 연습하면서 내외야가 모두 가능한 만능 유틸리티로 거듭났다.

타격에서도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이다. 김혜성은 68경기 타율 2할6푼8리(220타수 59안타) 6홈런 31타점 37득점 9도루 OPS 0.770을 기록하며 개인 단일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이미 갈아치웠다.   

손혁 감독은 “김혜성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여러가지 포지션이 가능할거라 생각했다. 그래도 갑자기 포지션을 바꾸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 김혜성은 외야수가 아니라 좋은 내야수다”라고 말했다.

김혜성은 외야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문 외야수는 아니다. 내야수로 뛸 수 있다면 굳이 외야로 갈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러셀이 합류하면 내야가 포화상태가 되기 때문에 김혜성의 외야출전 경기가 늘어날 전망이다.

손혁 감독은 “김혜성이 지금처럼 활약해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힘들게 경기를 뛰고 있다. 내야에서 워낙 잘해주고 있었는데 외야까지 하는 것이 사실 선수 입장에서 쉽지 않다. 흔쾌히 OK해줘서 고맙다. 단장님에게 잘 말씀들려야겠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실책을 한다던지 타석에서 찬스를 놓친다던지 아쉬운 모습이 나와도 괜찮다. 지금은 내야와 외야에서 움직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다하는거다”라고 덧붙였다.  

키움은 최근 4승 6패로 팀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다. 리그 순위 역시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28일 새로운 외국인타자 러셀이 합류를 계기고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러셀이 합류하면서 팀 전력을 극대화 하는데는 슈퍼유틸리티로 거듭난 김혜성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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