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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MF 소보슬라이 영입…황희찬 이어 본사 발령 [오피셜]

라이프치히, MF 소보슬라이 영입…황희찬 이어 본사 발령 [오피셜]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로부터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를 영입했다.
라이프치히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잘츠부르크에서 소보슬라이를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025년이며, 등번호는 17번”이라고 발표했다.
소보슬라이는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공식전 82경기 26골 34도움을 올리며 유럽 빅리그에 자신의 진가를 알려왔다.
특히 국내 팬들에겐 황희찬이 올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기 전 한솥밥을 먹은 선수라 친숙하다. 소보슬라이는 황희찬을 따라 ‘레드불’ 본사 발령 코스를 밟게 됐다. 라이프치히와 잘츠부르크는 음료기업 ‘레드불’을 모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구단 간 이적이 활발하다.
소보슬라이는 “라이프치히는 큰 발전을 이룬 팀이고, 분데스리가 상위권에 속해있다. 유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며 “발전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더 성장해 구단이 성공하도록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오는 주말 경기를 끝으로 약 한 달간 짧은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다. 일찍이 이적을 확정한 소보슬라이는 빠르면 내달 10일 라이프치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