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엄 입원 사진에 박경완 대행 “부상 속이진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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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엄 입원 사진에 박경완 대행 “부상 속이진 않았을 것”

K실장 0 2169 0

SK에서 방출된 외인 투수 닉 킹엄(29)이 병원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킹엄은 22일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수술 환자들이 쓰는 위생모를 쓰고 침대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킹엄은 사진과 함께 KBO리그와 SK팬들에게 보내는 글을 남겼다. 그는 “팀을 위해 최선의 플레이를 하기만을 바랐다. 내가 그것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난 모두 수리됐다. 내년 봄엔 야구 유니폼을 다시 입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술을 받고 아픈 곳을 고쳤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올해 SK에 합류한 킹엄은 개막 후 2경기만 던지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2군에 내려갔다.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열흘을 포함해 52일간 자리를 비웠고 결국 방출됐다.

킹엄이 입원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자 그가 부상이 있었는데도 이를 숨기고 SK와 계약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SK는 이런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킹엄이 피칭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때 부상 위험은 전혀 없다고 봤다. 너무 좋아서 기대가 컸던 선수였다”고 말했다. 박 대행은 “킹엄이 부상을 속이고 한국에 왔다는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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