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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감스트와 합동 방송 “20대 사진과 많이 다르다더라”


곽민선 아나운서가 감스트와 합동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감스트 아프리카TV에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스트는 곽민선에게 인기 게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곽민선은 “비록 유망주지만 패드 유저다. 구단 가치가 40억 정도 된다. 현질은 지금까지 80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제가 직접 한 건 1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곽민선의 20대 잡지 모델 모습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곽민선은 “이거는 20대 초중반 때다. 이 사진에 대해 말이 많더라”라며 “이 사진이랑 지금이랑 모습이 다르다고 댓글을 다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사람이 나이 먹으면 얼굴이 변하니까”라며 “지금이 더 미인이다”고 칭찬을 건넸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SPOTV GAMES에 입사한 이후 e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