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두산전 앞두고 왜 내야수 숫자를 늘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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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두산전 앞두고 왜 내야수 숫자를 늘렸을까

K실장 0 1664 0

LG가 1군 엔트리를 대거 번경했다. 6일 투수 정찬헌과 송은범을 말소시킨데 이어 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포수 박재욱과 내야수 장준원이 2군에 내려갔다. 대신 포수 이성우, 좌완 투수 김윤식, 내야수 백승현, 박지규가 등록됐다.

투수 2명이 내려가고 내야수가 2명 등록돼 투수가 1명 줄어드는 상황이다.

LG는 이번 주 두산과 NC를 차례로 만나는 일정이다. 그 첫 출발선에서 투수를 줄이고 내야수를 늘리는 엔트리를 구성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일단 그렇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야수가 늘어난 것은 2루수 정근우의 상태 때문이다. 정근우는 다리가 조금 좋지 않다. 류 감독은 “아예 엔트리에서 뺄까도 생각했는데, 대타 카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2군에서 내야수 2명을 올리는 쪽으로 했다. 경기 전 타격 훈련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산-NC로 이어지는 승부는 팽팽한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중 후반 승부처에서 베테랑 정근우의 노림수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수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비 능력이 좋은 내야수 2명을 보완했다. 류중일 감독의 계산이다.

투수 숫자가 줄었지만 마운드 공백이 크지는 않다. 선발이었던 정찬헌은 어차피 10일 뒤 다시 등판이다. 불펜 숫자는 김윤식이 들어감으로써 변화가 없다. 정찬헌의 빈 자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대로 이민호가 들어간다. 류 감독은 “일단 두산과의 3연전에 차우찬, 윌슨, 켈리가 들어간다. 이민호는 이후 상황에 따라 등판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두산과의 3연전 첫 단추때 엔트리를 최대한 활용하며 대타, 내야수비 등을 고루 강화할 수 있는 옵션을 갖췄다. 정찬헌, 이민호의 10일 로테이션이 가져다주는 잇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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